[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어려워진 서민경제 사정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를 진 채무자들이 갈수록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능력만으로 채무를 갚기 힘든 사람들은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과 같은 채무조정제도의 도움을 받아 채무를 상환하게 된다.


그러나 개인회생자의 경우 대출을 받으려 할 때 낮은 금리를 받기 힘들다. 채무조정을 받을 경우 신용 등급이 하락하여 대출진행이 어려워 대출 사각지대에 놓이고 말기 때문.


게다가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3년 내지 5년 동안 변제해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힘든 기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 따르면 대한저축은행 대출모집법인 지비유파트너스는 개인회생대출 및 파산면책자대출의 금리 연 16.9~24.9%이내로 대부업 보다 비교적 낮은 금리의 개인회생대출상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1금융권 은행대출의 높은 문턱을 대폭 낮춘 지비유파트너스는 개인회생대출, 개인회생중대출, 개인회생후대출, 개인회생자대출, 신용회복대출, 신용회복중대출, 신용회복후대출 등 2금융권 대출을 위한 최선의 파트너를 자임하고 있다.


현재 지비유파트너스는 양파론이라는 브랜드를 출범하여 금융권 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서민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채무통합대출, 저금리대환대출, 공무원대출, 대기업대출,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등 정확하고 체계적인 상담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개인회생중대출은 월별로 다르지만 20회 전까지 대부업 개인회생대출대출상품만 진행이 가능한 반면, 지비유파트너스에서는 20회이상 납부자에 한해서 기존 대부업 보다 낮은 금리(연 16.9~24.9%이내) 높은 한도로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회생 55회이상 납부자에 한하여 1곳으로 3000만원 이내로 채무통합이 가능하다.


지비유파트너스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급한 상황에서 부주의하게 대출에 임할 경우 불법사기대출의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급할수록 정식 인가 업체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며 개인회생대출을 상담할 수 있는 업체인지 따져보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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