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쌍둥이 량현 량하와 산다라박, 김이나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량하는 지난해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슈가맨' 출연 인증샷을 남긴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함께 출연한 구피 멤버들과 산다라박, 김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량하가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셀카로, 두 사람 모두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가수 량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30대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