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현대카드 성폭행… ‘회식’만 했다하면 돌변?

신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6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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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피해를 주장한 여성이 공개한 메시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셜경제=신지우 기자] 이번엔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이다.



종합가구몰 한샘 내 성폭행 사건이 뒤늦게 수면 위에 올라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연이어 터진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이 대두되자 여론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역시 피해 직원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발글을 작성하면서 알려졌다. 한샘 사건과 같이 해당 직원도 지난 4월 입사한 새내기였으며, 회식 자리에서 이어진 강압적인 분위기로 인해 성폭행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에 따르면 사측은 남녀 간 애정사로 치부, 해당 여성의 사직서를 반려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가 마무리된 후 조치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특히 가해자는 여전히 직무 중인 반면, 글쓴이는 정신적,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lega**** 현대카드 성폭행도 사실인가요? 애 둘 있는 유부남이 심신미약상태 신입사원과 성관계하고 성폭행이라고 센터장에게 고발하니 센터장이 애정문제라하고 가해자는 역고소 했다는 거 이거 사실인가요? 어디서 이 사건 볼 수 있나요?”, “sung**** 대부분 성폭행은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법이다. 그것을 애정행각으로 치부하는 현대카드의 이미지 이번 일로 완전히 버려버렸다. 동의 없이 강제적인 부분이 있다면 두 사람사이에 있어난 일이라도 성폭행임을 현대카드는 모르고 있는 것”, “hyde**** 이런 위계권력을 이용한 성범죄 근절해야 됩니다. 강력한 처벌과 예방, 교육이 사회적으로 뿌리내려야 하겠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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