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강소 언론인 스페셜경제의 창간 9주년을 맞아 정치권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잇따랐다.

아래는 축사 전문이다.

스페셜경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페셜경제는 정통 종합지로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경제, 정치, 사회 등 전 분야에서 특화되고 생생한 기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미디어 그룹으로서의 원칙에 충실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또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우리 스페셜경제의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디어는 정보를 제공하는 본연의 활동을 뛰어 넘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을 조정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그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페셜경제가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창간 9주년을 맞아 열리는 「한미 FTA 5주년! 트럼프 시대의 한미 통상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의 열린토론은 한미 FTA 개정을 앞두고 국내외 정치·재계 및 관련기업 인사들이 함께 주목하는 매우 뜻 깊은 논의의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함께 해주신 김무성, 정진석 열린토론 미래 공동대표님과 김학용 미래혁신포럼 회장님, 발제를 맡아 주신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님 그리고 좌장을 맡아주신 김종석 의원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스페셜경제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강한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21일

국회의원 홍 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