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故김주혁과 이별 아픔 탓일까… '어두운 얼굴'

신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7-10-31 1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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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 (사진=KBS 화면 캡처)

[스페셜경제=신지우 기자] 배우 차태현이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다.



차태현은 송중기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한 사이다. 특히 송중기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끼친 인물로 차태현을 꼽을만큼 두터운 신뢰를 자랑했다.



다만 차태현은 이날 퉁퉁 부운 눈으로 식장에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능 ‘1박 2일’을 통해 절친했던 배우 김주혁을 떠나보낸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모습이었다.



차태현과 김주혁은 ‘1박 2일’을 통해 배우로서의 고민, 공감대를 나눴다. 김주혁은 생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태현이는 여러 방면으로 너무 잘하고 있어서 보는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지 않는다. ‘1박 2일‘도 여전히 잘해주고 있다”며 여전한 신뢰를 드러냈다.



차태현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주혁이 하차할 때 동요가 컸을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 “영화 속 캐릭터가 예능 속 모습과 너무 차이가 날 땐 아무래도 방해가 된다. 당연히 예능을 그만둬야 하는 것이 맞다”며 “형이 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오는데 계속 구탱이형일 수는 없지 않나. 본인도 얼마나 괴롭겠나. 근데 난 아직 그런 것이 없으니까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그의 결정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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