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국내 금융시장금리 인상 조짐이 현실화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미 5%를 넘어섰고, 집단대출과 일반신용대출 등 대부분 가계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 또한, 미국 연준의 12월 정책금리 인상이 유력해짐에 따라 다음 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도 예상된다.


금리가 인상되면 이에 수반되는 이자 부담 증가,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제 주체들의 고통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돈을 빌리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기존 부채 상환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국가는 서민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목표로 서민금융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일반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신용, 저소득 근로자의 생계, 창업, 주거, 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서민금융 사업이 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ž취약계층 지원 강화방안’을 통해 4대 정책서민금융 공급 여력을 올해 7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내년 공급계획은 올해 말에 결정된다.


허나 그 이면엔 금리 인하로 말미암은 금융사의 수익성 악화, 이에 따른 대출 심사 강화로 가난한 서민이 겪게 될 이러한 부작용에 취약계층의 금융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가 제대로 반영될지가 미지수다. 실제 2017년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심사가 강화돼 2금융권과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대출이 증가했다고 전해졌다.


주거래은행의 대출이 제약된다면 결국 서민들은 자신의 금전적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높은 금리의 상품을 받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계획적인 상환을 못하는 경우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여러 채무가 복잡하게 얽히며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될 수 있다.


이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대출 상품을 찾아 정확히 알고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뱅크는 은행에서 수년간 쌓아온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실시간으로 금리 비교, 고객이 이해하고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출 상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뱅크의 상담은 1:1로 이뤄지며 중개수수료와 불법적인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 무료 서비스다. 또한, 고객의 동의 없는 신용조회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한편, 유뱅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1일부터 2018년 1월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상담문의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매월 30명씩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경품은 CGV 영화예매권 2매 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아메리카노) 2매 20명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상담문의 신청을 하면 이벤트가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매 익월 10일 당첨자 발표일에 유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뱅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유뱅크의 간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안전한 거래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 상품을 고르는 것이 또 하나의 재테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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