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현민 SNS)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윤현민의 닮은꼴 강아지 인증샷이 화제다.


윤현민은 자신의 SNS에 "누군가 보내준 사진. 나 시바견이야? 뭔가 부정을 못하겠는 이느낌은 모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윤현민과 지난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정경호, 김소연 세 사람을 닮은 강아지와 비교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시바견 비슷한 느낌은 뭐지?” “시바견과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최근 "윤현민이 다음 달 8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는 윤현민의 첫 팬미팅이다. 앞서 일본에서는 '연애의 발견' '뷰티풀 마인드' '내 딸 금사월' 등이 방송되며 윤현민에 대한 탄탄한 팬덤이 형성됐다.


특히 최근 CS위성극장에서는 올해 초 큰 인기를 얻은 OCN 드라마 '터널'이 방영되며 윤현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태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선행 판매가 완료됐으며 오늘(10일)부터 일반 팬들에게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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