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중고차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고차 허위매물 및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허위매물, 미끼매물, 강매, 사고차량판매 등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늘고 있다.


인천에 사는 김모씨(24)는 군 전역 후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인터넷의 많은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상담 후 원하는 준중형 차를 구한다는 글을 게시판에 남겼다.


게시판에 문의하자 아우디A3, A4, A6 부터 BMW320D, 520D 및 폭스바겐, 푸조 등 다양한 외제차와 기아의 K3, K5, K7, 삼성의 SM3, SM5, SM6, 아반떼, 티볼리, I30, 크루즈, 쏘울, 투싼 등의 국산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추천 받았다.


이에 김씨는 가장 많은 차종을 추천해준 곳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직접 방문하니 해당 업체는 추천했던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차종을 추천했으며 금액도 차이가 심했다.


이처럼 여전히 허위매물 탓에 헛걸음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인터넷으로 견적을 받는 것은 본인의 정확한 신용도 및 중고차할부 가능여부 등을 고려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차량을 나열해 추천받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받아 보기가 실질적으로 힘들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고객을 보유 중인 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를 이용해 피해를 입지 않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개인회생중고차할부, 파산면책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7·8·9등급중고차할부 등이 가능하다고 속여 중고차전액할부를 무조건 강요하는 딜러를 조심해야하며, 고금리인지 합리적인 금리인지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고차싸이카는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량 판매 및 매입 경력을 자랑하는 내실 있는 중고차 전문 업체다. 확실한 매물 확보를 비롯해 저신용자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등의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 출고 전 2회에 거쳐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엔진오일, 파워펌프오일, 미션오일 등 각종 오일류의 보충과 교체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의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체는 내차팔기시스템을 통해 내차가격, 내차시세, 내차견적 항목으로 시세와 견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중고차 상담이나 견적 문의는 공식카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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