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는 지난 27일(금) ‘2017 전국 녹색어머니 한마음대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동국제약는 지난 27일(금),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가 주최하고 경찰청과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7 전국 녹색어머니 한마음대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녹색어머니 한마음대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10월 27일(금) 전라남도 영광군 스포티움국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녹색어머니중앙회 17개 지역회원을 비롯해, 경찰청 및 교육부 관계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 개인에게 감사패를 시상했으며, 결의문 낭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뤄졌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업무 협약식을 맺고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보행지도 물품인 깃발과 안전봉을 지원하고, 등하굣길 응급상처 치료에 필요한 용품들이 담겨있는 구급가방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교통 사고 발생의 주요 요인들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리기 위한 교통안전 홍보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했다.


이와 관련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매일 아이들의 등하굣길에서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자발적인 활동이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mother’s care)’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 슬로건의 취지와 일맥상통한다”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중앙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과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유소년 축구 및 리틀야구 대표팀 후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해왔다.


[사진제공=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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