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 왜 '10대 감염율'도 늘까? 그 이유는…
에이즈 감염자, 왜 '10대 감염율'도 늘까? 그 이유는…
  • 김희진 기자
  • 승인 2017.10.11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경제=김희진 기자] 10대 학생이 성매매 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6년간 에이즈 신규환자는 2011년 959명, 2012년 953명, 2013년 1114명, 2014년 1191명, 2015년 1152명, 2016년 1062명 등으로 매년 그치지 않고 있다.

특히 10대 에이즈 감염자의 수가 두드러진다.

그 이유로, 10대들은 여러 이유로 치료받는 비율이 낮고 가족에게 성적 취향 등을 드러내는 일을 더욱 꺼고, 에이즈를 '불치병', '죽음', '성매매'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라보는 거부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에이즈의 증상은 잠복기 기간 아무런 증상 없다가 발병 후 식욕이 없고 피곤하고, 이유 없는 설사가 지속되거나 살이 빠지게 된다. 치료를 제때 받지 않을 경우 감염증과 악성종양 등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사망할 수 있다.

다만 에이즈는 현재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꾸준히 관리한다면 증상조절이 가능한 '만성질환'의 개념으로 변화해 감염자들의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독자 제보] 스페셜경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긴급 제보나 사진 등을 저희 편집국으로 보내주시면
기사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speconomy@speconomy.com / 02-337-2113)

김희진 기자 SP002@speconomy.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