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킹’ 넷플릭스 美 서비스 금액 전격 인상…안전지대 한국?
‘스트리밍 킹’ 넷플릭스 美 서비스 금액 전격 인상…안전지대 한국?
  • 선다혜 기자
  • 승인 2017.10.09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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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세계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는 최근 미국 내 일부 서비스의 구독료를 전격 인상한 가운데 “한국에선 서비스 구독료 인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내 서비스 가격도 인상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넷플릭스가 발빠르게 해결에 나선 것.

넷플릭스는 6일 “미국 내 일부 요금제 인상과 관련, 요금 변경은 미국에서만 적용되며 한국과는 무관”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넷플릭스는 5일(미국시간) 미국내 서비스의 가격을 인상했다. 최저 구독료로 제공되는 월 7.99 달러(약 9100원) 서비스는 변동이 없지만, HD동영상이 시청가능하고 2개의 기기에서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스탠더드 플랜’의 경우 1개월 9.99 달러(1만1400원)에서 10.99달러(1만2600원)로 인상됐다. 해당 요금제는 가장 대중적인 서비스다.
  
4K 비디오 해상도 및 4개의 기기에서 스트리밍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고가 플랜은 11.99달러(1만3700원)에서 13.99달러(1만6000원)로 오른다.

신규 가입자에겐 이날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되며 기존 구독자는 익월 요금부터 내면 된다.

넷플릭스는 “미국 지역 회원들은 결제 시기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신규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을 것”이라며 “이후 각 회원은 30일 안에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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