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중고차매매사이트 신한카드∙차투차에서 운영하는 내차바꾸기 O4O(Online for Offline,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은 기아 ‘스토닉’ 시승용 차량 약 100대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리뉴(RENEW) 중고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차투차는 이번 ‘리뉴’ 중고차 기획전을 통해 기아 스토닉 디젤 1.6 프레스티지 흰색, 검정, 블루, 브라운, 레드 등 다양한 색상과 썬루프, 드라이브와이즈 등의 옵션이 포함된 차량을 신차 가격 대비 최대 360만원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리뉴’ 중고차 기획전에서는 스토닉 신차 가격보다 최대 360만원 저렴한 1990만원(신차가 235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단, 차량에 따라 할인금액이 다르게 적용돼 차종별 할인금액은 신한카드∙차투차 홈페이지 또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 스토닉은 지난 7월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로 경제성·안전성·민첩함·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 등에 초점을 맞춰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된 차량.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에 동급 최고수준 연비(17.0km/ℓ)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드라이브 와이즈, 차량 자세 지원 시스템(VSM+) 등 전방위 예방 안전기술에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감,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최적의 공간 활용성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기아 스토닉 시승차량 ‘리뉴’ 중고차 기획전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신한카드∙차투차 홈페이지 또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차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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