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인 ‘스마트강국’은 스마트폰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0월부터 단말기 보조금 상한제가 페지 됨에 따라 10월 이전에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경과된 단말기에만 적용됐던 지원금 상한제(33만 원 이상)가 이제는 최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적용되는 데 따른 것이다.


스마트강국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스마트강국에서는) 2017년 하반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노트8(64GB 256GB 두 모델 진행)을 보조금혜택 최대로 받아볼 수 있다”며, “신청 후 받을 수 있는 사은품은 노트북을 비롯한 LG 톤플러스 블루투스이어폰, SK스마트빔, 브리츠 고급 사운드바”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10월19일부터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 인하된 갤럭시S8, S8플러스는 기존보다 가격인하가 많이 돼, 노트시리즈가 아닌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기 변경 구입 시에도 차별화된 가격과 사은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무료퀵 서비스도 진행 중”이라며 “할부금 없이 공짜폰 할부금 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폰6 32GB는 12개월 약정으로 월 요금할인까지 받고 최저 요금제로 신청이 가능하며, 가성비가 좋아 고객들의 호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J5 2017, LG Q6, 갤럭시와이드2은 할부금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on7(2016), 갤럭시와이드2는 기기변경으로도 할부금 없이 구입할 수 있어 저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관계자는 “갤럭시on7(2016)모델은 이번에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할부금 전혀 없이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기기변경 할인은 스마트강국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어 일명 효도폰으로 신청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이밖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s7,엣지 모델은 지원금 상향과 출고가 인하로 인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갤럭시s7, 엣지는 통신사 재고가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려면 신속하게 신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강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스마트강국]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