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신차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이라면 한번쯤은 초기비용이 저렴한 장기렌트카를 생각해 보게 된다. 보증금이 없기도 해 경우에 따라 초기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신차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렌트상품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그 비용이 달라지는데, 1년부터 5년까지의 기간과 초기비용(보증금/선수금) 금액에 따라 천차만별의 월 렌트료가 산정된다. 이렇게 복잡한 장기렌트 특성 상 반드시 전문가를 통한 맞춤 컨설팅이 필요하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김모씨는 사회초년생으로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직장에 취직을 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직장까지 2시간이라는 시간이 소요돼 자가용 구매를 결심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신차를 구매하자니 초기비용이 부담됐으며 중고차를 사자니 보험료 및 취등록세, 차량 관리비 까지 금액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던 중 김모씨는 신차장기렌트카를 알게 되었다.


보증금 없는 상품을 통해 초기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월 대여료에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어 김모씨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었다.


김모씨는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초기비용ZERO 상품을 이용했다. 보증보험 증권도 없이 말그대로 “0원”으로 신차를 구매하게 된 것.


스마트다이렉트카의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모씨가 선택한 ‘신차ZERO프로그램’은 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카플래너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로 고객의 입장에서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나 장애인만이 구입할 수 있는 LPG 차량도 일반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혜택이며 사고를 내도 보험료 할증이 없어 초보 운전자에게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김모씨 같은 초보 운전자가 사고를 내도 면책금만 부담하면 업체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주고, 차에 문제가 생겨 정비가 필요할 때는 다른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다”며 “다만 렌트카 이용 시에는 하, 호, 번호판을 사용하고 운전 무사고 경력이 길어도 보험 할인은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중고차를 처분하고 신차로 전환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견적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해당 업체 제휴 중고차 딜러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견적을 받아볼 있고 개인적으로 중고차를 처분하는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하다. 업체와 제휴되어 있는 렌터사는 롯데렌터카, SK렌트카, AJ, 레드캡, 현대캐피탈 등 20여 곳이 넘는다.


아울러 업체는 최고 조건의 자동차 특판을 렌탈, 금융 회사와 제휴해 합리적인 비교 견적을 제시하며. 1:1 상담, 계약, 출고 및 사후관리와 더불어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공식 블로그도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정직한 영업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업체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자동차 임대상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산·수입차 인기차종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스마트다이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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