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유한양행 총무팀장 임광규.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유한양행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부분(종합대상) 최고상인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대상자를 결정한다.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상이다.


유한양행은 제약분야 선도기업으로 R&D 혁신 및 글로벌 진출 확대, 선진적인 인적자원 관리, 조직문화 육성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등으로 지속성장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사진제공=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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