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아미노산 전문 기업 옥타미녹스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지원에 나선다.


옥타미녹스는 오는 19일 블랙스톤 이천GC에서 총상금 8억을 걸고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제공되는 ‘옥타미녹스’는 아미노산 링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으로, 아르기닌․ BCAA․비타민․옥타코사놀 등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지구력 향상 효능을 인정받은 옥타코사놀과 근육의 에너지원인 ‘아미노산’이 풍부해 장기간 필드 위에서 체력을 소모하는 선수는 물론 갤러리들의 컨디션과 체력 충전에 도움이 된다.


옥타미녹스는 대회 후원을 통해 갤러리들에게 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인 고진영 프로와 시즌 전반 ‘지현 돌풍’의 한 축을 담당했던 김지현2․ 오지현 프로가 경기 후반까지 경기력을 유지하고 컨디션 향상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옥타미녹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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