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이 자신의 음악적 성장을 담은 콘서트 ‘Orchestra20’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로 예정된 이번 콘서트에서 박지윤은 20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총 20년에 걸친 가수 활동 기간 쏟아낸 자신의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특히 박지윤의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진행된 바 있는 단독 콘서트가 예매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아쉬움이 컸던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의 의미도 지닌다.


박지윤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이번 단독 콘서트 ‘Orchestra20’은 오는 12월 1일~2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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