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개인회생이란 소득의 일정 부분을 변제하며 원금과 이자를 탕감 받는 제도다. 초창기 회생의 경우 원금 탕감 비율이 높아 악용의 우려도 많았지만 현재는 원금 상환 비율도 높아지고 회생의 심사도 까다롭게 운영되고 있다.


개인회생을 하고 낮아진 신용등급을 올려 신용거래를 하기까지는 성실한 변제를 원칙으로 약 5년간의 변제가 기본이다. 이 기간에는 신용 정보에 채무조정자라는 딱지가 붙어 신용개설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럴 때 급전이 필요한 경우 성실 변제자들을 위한 개인회생대출상품이 있다.


개인회생자대출가능한곳이나 개인회생대출잘하는곳등을 찾아본다면 개인회생사건번호대출, 개인회생개시결정대출, 인가대출, 저축은행개인회생대출등 많은 개인회생대출상품 및 사례 후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개인회생대출가능한곳의 상품도 있지만 또한 신용회복대출, 파산 면책대출 등 또 다른 채무조정자를 위한 상품들도 있다.


이런 다양한 상품들이 있지만 누구나 원하는 낮은 이자의 상품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고 또한 본인에 맞는 최적의 개인회생중대출이 어떤 것인지 실질적으로 알지 못해 높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사용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대출신청자들을 위해 세람저축은행의 대출 모집법인업체인 ‘힐링모아’는 상품 설명과 본인에 맞는 신용 컨설팅을 통해 개인회생대출뿐 아니라 신용회복자대출, 파산면책자대출 등을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여러 SNS로 소개하고 있다.


힐링모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개인회생대출의 상품은 크게 공무원개인회생대출, 대기업직장인회생대출, 교사회생대출등 전문직회생대출상품 등으로 나뉜다”며 “소득이 확인되면 세람저축은행 대부업 27.9% 금리보다 약 3% 낮은 24.9%의 금리로 진행할 수 있으며, 성실 변제자에 한해 19.9%의 상품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지며 개인회생자대출같은 유사한 상품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현혹하는 업체들이 많다”며 “더 낮은 금리로 유혹하지만 돌아오는 건 대부업보다 더 높은 금리를 내세울 수도 있으니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본인의 신용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관계자는 “저축은행개인회생대출은 개인회생통합대출로 건수를 줄여볼 수 있고 개인회생대환대출로 개인회생자대부업대출을 저축은행개인회생대출상품으로 대환을 할 수도 있으니 꼼곰히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모아는 무료 컨설팅 1:1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