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규사업등 인력수요 증가로 채용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늘어났다. 연초 계획했던 5200명 채용규모에서 15% 늘어난 6000명의 신규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규모는 연초 계획대로 2조 2천억원 수준에서 집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올 상반기 한화솔라원, 이라크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등 신사업과 글로벌 경영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에 대한 신규 투자, 셀과 모듈 생산라인 증설 등 태양광과 바이오시밀러, 2차전지 등 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는 앞으로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로 한 전략에 따라 지속적인 설비 증설 등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