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LIG넥스원이 28일 경기도 성남 소재 판교R&D센터에서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장기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이 걸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됐으며 LIG넥스원 판교R&D센터 5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LIG넥스원은 전국 사업장에서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구미 생산본부는 20여 년 동안 매년 2~3회에 걸쳐 헌혈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지난 2015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헌혈 캠페인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해양사업부 이강현 매니저은 “짧은 시간을 투자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자신의 건강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에 더 많은 동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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