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SGS 방송화면 캡처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멕시코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멕시코 서부 해상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km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후에도 최대 규모 6.1을 기록한 여진이 여러 차례 기록됐다.


또 멕시코에서 앞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우리 국민 이모(41) 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NHB****) 대응책은 전혀 없는 걸까?” “(HBV****) 인력으로 막기 힘든 자연재해이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뉴욕****) 멕시코 시민들 불안해서 살겠나 어디” “(QWW****) 인명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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