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제공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서울시에서 서울 거주민에 한해 진행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화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가자가 2년/3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의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 등으로 적립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이 장려금은 적금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지만 만기에 금액을 찾게 되었을 경우 주거, 결혼, 교육, 창업을 목적으로 해야 하며 그 외의 조건으로 찾게 된다면 만기금을 찾을 수가 없게 된다.


대상은, 서울거주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로, 본인 소득금액이 세전 200만 원 이하이며,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인 사람(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제외), 또한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 또는 재직 중인 사람만 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MQ*****) 저소득층에겐 매우 희소식” “(QWE****) 이런 좋은 제도를 널리 알렸어야지” “(HGG****) 홍보가 너무 부족했던 거 아닐까?” “(TYY****) 이용 가능 대상자들이 적극 활용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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