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멕시코 지진'으로 최소 5명 사망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 떨어진 해상에서 7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USGS은 이번 멕시코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33㎞이며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면 강력한 지진이 멕시코시티까지 뒤흔들었다고 전하며 이날 강진으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kde****와 8.1미쳤네 역대급이다","mill****요새 지구가 난리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