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최근 계속되는 불황에도 중고차 매매문의는 활발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중고차 상담 서비스도 등장했다. 직접 중고차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게 중고차 매매 관련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는 것.


스마트폰을 이용한 중고차 문의는 기존 중고차 딜러를 통하는 것보다 장점이 많다.


기존에는 중고차 딜러가 매물에 대한 정보를 독점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매매의 중심에 설 수 없었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소비자들이 수시로 실시간 매물을 확인 가능하기에 시장 현황을 파악해 자신의 조건과 맞는 중고차를 고르기가 용이하다.


또한 ▲실시간 중고차시세 확인 ▲매물 서류 확인 ▲매매단지 위치 확인 ▲정비소 확인 등 업체와 다양한 소통도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는 모바일 페이지와 소셜관계망(SNS)을 통해 중고차 관련 정보와 실시간 매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해 주목받고 있다.


수원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평택, 용인, 화성, 분당, 안양 등 인근 지역의 고객들도 실시간 매물을 확인해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다.


서비스와 관련해 우먼카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고객들이 신차급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발 빠른 정보 수집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모바일 페이지와 SNS를 통해 고객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실시간으로 중고차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어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먼카는 중앙매매단지 내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우수업체로 6년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중고차를 할부로도 구매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매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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