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서울에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나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7월 서울 은평구에서는 한 여중생이 열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집단폭행을 당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폭행을 당하고 있는 장면이 찍힌 영상은 물론 가해자들에 의해 계속된 협박을 당해왔고, 신고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피해자의 어머니로 인해 세상에 드러난 이 사건의 피해자는 뇌까지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놀이하듯 순번을 정한 후 30대 씩 돌아가며 때렸다. 가해자 학생들이 남자친구까지 불러내 폭행을 사주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커피빈****) 대책 마련 정말 시급하다” “(회색****) 좋은 방법이 없을까?” “(NBB****) 피해자의 어머니 가슴 찢어졌을 듯” “(8900****) 피해자 빨리 건강 회복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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