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 ‘새정치’라는 국민적 열망에 힘입어 안풍(安風)이 일어난지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안철수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다.


대선 당시 당면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안철수는 ‘새정치’ ‘미래 대통령’ ‘4차 산업혁명을 누구보다 잘 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적임자’라고 발언하며 4차 산업혁명의 구심점 역할을 하려 했다.


신간 '4차 산업혁명과 안철수'는 안철수가 미래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를 담고 있다.


책은 안철수 의원의 대담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 혁신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책은 안철수 의원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인간 안철수, 정치인 안철수를 집중 조명하며 안철수의 정치 철학을 비롯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갖춰야 할 비전과 리더십, 교육혁명을 통한 초등학교 개혁, 창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육성 전략, 구체제 청산 등 위기의 대한민국을 타개할 안철수의 ‘새 정치’를 살펴본다.


[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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