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로버컴퍼니 제공

[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학교 2017’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장동윤의 연예계 데뷔 계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장동윤은 배우 데뷔 전 장동윤은 지난 2015년 10월, 서울의 편의점에 침입한 강도를 보고 112에 신고해 강도를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장동윤은 용감한 대학생으로 ‘모범시민상’을 받았으며, SBS 뉴스에 출연하게 됐다.

이후, 해당 뉴스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 ‘훈남 대학생’으로 알려지며 유명해졌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장동윤은 KBS2 ‘학교 2017’에 배우 김정현, 김세정과 함께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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