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국민운동본부 선정, 입법의정부문(국회의원) 대상 수상

[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자유한국당 염동열 국회의원은 오는 5일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입법의정부문(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염 의원은 언론보도 및 협회, 대학, 기관,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입법의정분야에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리 향상, 특히 지역발전 및 문화증진, 인재육성 등에 기여한 공로가 커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염 의원은 “의정활동 내내 좁게는 올림픽 개최지 및 배후도시와 넓게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답을 찾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려고 열심히 뛰어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관광, 문화적 가치를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을 만들고, 그릇을 함께 빚어나갈 숨은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는다.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분야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대한 대한국민의 자존심을 세워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진제공=염동열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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