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친동생과 나눈 휴대폰 메시지가 화제다.


아이유와 동생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가 한 방송에서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아이유는 동생을 애타게 불렀다. 하지만 동생은 ‘어’ ‘왜?’ 등 단답형 대답으로만 일관했다.


이에 화가 난 아이유는 “한 번만 더 대답 안 하면 용돈 다 끊어버리겠다”고 화를 냈다. 이어 “이제 내 메시지는 확인을 안 하나봐?”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 아이유는 영상편지로 ‘다정한 누나가 되도록 노력할께’라며 동생에게 훈훈한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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