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의 입대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 옥택연은 조성하 조재윤과 함께 출연했다. 드라마 ‘구해줘’에 함께 출연한 주역들이다.


이날 옥택연은 사주 카페에서 ‘스님 팔자다’란 말을 들었다. 이어 그는 “올해 군대 가기 좋다. 애정운이 없다”는 풀이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맥주를 마시며 자연스러운 자리를 이어가던 이들은 옥택연에게 ‘군대’에 대한 로망을 물었다. 그는 “사실 로망이 없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옥택연은 군 입대 후 배우 김소현이 면회를 오게 만들기 위해 밥차를 여러번 쏜 사실을 밝혀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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