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배우 김성령이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배우 김성령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역주행하는 배우 김성령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령은 동안 관리법에 대해 "관리를 많이 안하는 게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성령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어려 보인다는 말이 가장 듣기 좋다. 망가지는 건 사절이다"라며 "그건 팬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댓글은 철두철미하게 본다."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로는 "88년생인 줄 알았다"라는 의견을 꼽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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