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생민이 자신과 김구라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손미나-김응수-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생민이 ‘출발 비디오 여행’을 무려 23년 동안 출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생민은 “저의 한 달 출연료가 김구라의 30분 출연료밖에 안 된다”고 말하자 김구라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며 일축했다.

특히 김구라는 “내 출연료를 봤느냐”고 버럭 소리를 질렀고, 김생민은 “난 출연료를 다 까도 자신 있다”며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