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5년 이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미얀마·카자흐스탄 주택금융기관 임직원을 초청해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하는 워크숍을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의 유동화증권발행, MBS 시장 활성화, 기초자산 관리, 주택연금 제도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포함, 각 국의 주택금융기관과 협력관계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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