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매월 스페셜한 혜택과 함께 실시간으로 주변 혜택 안내하는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를 9월 1일부터 제공한다. 사진은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KT는 실시간으로 주변 혜택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를 9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 1,00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며 고객의 호응을 받아 왔다.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는 이전 시즌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스페셜 할인을 더욱 강화하여 매월 새로운 ‘이달의 스페셜 혜택’을 마련했다.


9월에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 시작을 맞아 던킨도너츠와 함께 마련한 특별 한정판 ‘KT더블할인팩’(먼치킨 20개)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11월에는 G마켓을 이용하는 KT 멤버십 고객 모두에게 2만 5천원 이상 상품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중복 할인쿠폰을 스페셜 혜택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에서는 ‘찾아가는 멤버십’ 안내서비스를 도입한다. KT GIGA 지오펜싱 플랫폼을 활용하는 해당 서비스는 ‘KT 멤버십 앱’을 통해 고객의 현재 위치에 따라 주변 혜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KT 멤버십 고객이 던킨도너츠 매장 인근을 지나갈 때 ‘KT더블할인팩(먼치킨20개) 50% 할인’ 혜택 알림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에서는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시)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혜택 등이 시즌2에 이어 지속 제공된다.


또한 시즌1과 시즌2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시즌3에서도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9월 ‘보그 라이크 어페인팅’ 전시 50% ▲10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 50% 할인 등이 준비 돼 있다. 매월 전시·공연 등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그레이트컬쳐’는 할인 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T 무선서비스담당 임채환 상무는 “9월에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는 더욱 강화된 스페셜 할인 혜택과 함께, KT GIGA 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하여 차원이 다른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그 동안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성원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 멤버십’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 혹은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KT의 6대 상품(모바일, 인터넷, IPTV, WiBro, 인터넷 전화, 집전화)를 이용 중이라면 KT 멤버십 가입이 언제라도 가능하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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