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깨끗한 나라 홈페이지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깨끗한 나라 측이 ‘릴리안 생리대’ 제품 환불을 진행한다.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사태는 최근 시민단체와 대학 연구진이 실험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 결과, 독성이 함유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질(TVOC)이 검출된 10종의 생리대 중 2종이 릴리안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확산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제품 개봉 여부나 구매 시기,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릴리안 전 제품에 대해 환불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절차는 깨끗한 나라 소비자 상담실과 릴리안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cw0****) 전화 연결도 잘 안되고 마트에서 해주면 될 것을” “(노래***) 환불 절차 까다로워” “(세럼****) 굳이 환불까지” “(ui88****) 다른 것도 믿을 수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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