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황금빛내인생' 주인공 박시후의 부여 집이 화제다.
박시후의 집이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공개에서 7위를 차지했다.
박시후의 집안은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이날 공개된 집 역시 드넓은 대지와 웅장한 기와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궁궐을 연상케 하는 중앙정원과 대형연못까지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화재로 인해 3채 중 1채만이 보존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과거 어마어마한 집의 규모를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