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윤정수-김숙 커플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는 것일까.


종합편성채널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가 오는 9월 말 종영한다. JTBC 측은 25일 공식 종영을 전했다.


현재 출연중인 윤정수-김숙, 김영철-송은이 커플이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맞게 됐다.


2014년 1월 첫 방송된 '님과 함께'는 시즌1, 2를 이어온 JTBC 효자프로그램이다. 이미 식상해진 연예인 가상 결혼 콘셉트를 출연진들의 찰떡 호흡으로 씻어냈다.


무엇보다 인기를 끌게 된 요인은 윤정수-김숙 커플의 호흡이다. 2년 동안 부부로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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