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깨끗한나라 홈페이지

[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환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덩달아 일회용 생리대 성분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일회용 생리대에 포함돼 있는 화학물질과 독성물질에 대해 다뤄진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한 바 있다.지난 3월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을 담당한 한 교수는 일회용생리대에 많은 화학 물질 검출 위험성을 밝히며 이 검출물이 질 점막에 얼마나 녹아 들어가는지 연구 필요성을 강조한바 있다.


23일 릴리안 홈페이지를 통해 "영수증이나 구매 시기 상관 없이 접수 해주신 대로 신속한 환불을 도와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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