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2015년 기준 1인 가구 수는 520만 3,440가구로 5년 전과 비교해 약 25% 증가했다. 이렇게 1인가구가 늘면서,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전월세 건 수는 약 4만 5천 건으로 이 가운데 소형 규모 오피스텔이 3만 4,380건으로 전체 77% 비율을 차지했다.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한 오피스텔의 경우, 편리한 교통은 물론 활발한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경우가 많아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1호선 구일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구로와 영등포, 목동을 아우르는 32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이 분양을 앞두고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51-2에 들어서는 ‘퀸즈파크 구일’은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10호실, 소형 오피스텔 550세대로 구성된다.

‘퀸즈파크 구일’은 가산디지털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 구로중앙유통단지, 구로G스퀘어 및 서울남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학을 아우르는 32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춘 데다, 인근지역에서 15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라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의 가장 큰 조건이라 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췄다. 1호선 구일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이자,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위치다.

실수요자들을 위한 생활편의도 뛰어나다. 롯데마트, AK플라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로성모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가깝게 위치하며, 목동 생활권의 풍요로운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이 장점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퀸즈파크 구일’은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을 통해 주차의 편의성과 입출차시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안양천 조망권뿐아니라 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해 자연의 힐링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단지 내에 대규모 공원을 마련하여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생활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 아름다운 미관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의 지하터널 건설사업을 통해 지상도로 차량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안양천을 중심으로 친환경공간이 조성되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 구일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퀸즈파크 구일’은 편리한 교통, 풍부한 임대수요,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게다가 주변의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이 희소해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퀸즈파크 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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