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표창원 트위터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김명수 춘천지법원장이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됐다.


이에 지난 21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법개혁과 법적 안정성, 신뢰받는 법원 위한 최적임자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를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신임 대법원장 후보로 김명수 현 춘천지방법원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다음달 24일로 임기 만료되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뒤를 잇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들풀****) 지명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nbv****)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구현할 수 있는 사법개혁을 기대한다.” “(bosu****) 문재인 정권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에 가장 잘 맞는 인사임에 틀림없다고 한다.” “(만두****) 정말 괜찮은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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