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알이엔티 제공

[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배우 송선미의 남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잇고 있다.


송선미 남편 사망소식에 누리꾼들은 "nwoz****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게 이런 걸까 싶네","lmy0****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4391**** 살해당한거란 기사가맞는거죠? 헐 무섭네요","shin**** 뭔일이야 이게 ㅠㅠ 힘내시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진짜 힘든 사람한테 힘내라는 것도 그래서 참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오전 11시40분께 서초구 서초동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배우 송선미 남편인 고모(45)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조모(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조부의 재산 상속과 관련한 소송 등에 도움을 주는 조건으로 송선미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기로 했으나 송선미가 1000만원만 건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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