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제공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핀란드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핀란드에 남부 도시 투르쿠 중심가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고 핀란드 공영 YLE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6~8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언급을 피했지만, 트위터를 통해 “투르쿠 도심에서 여러 명이 흉기에 찔렸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lue****) 2차 대전 이후 핀란드는 줄곧 평화로운 국가인데, 투르쿠는 스웨덴어 지역인데 뭔 일이래?” “(han0****) 살기 좋은 핀란드에서 이런 일이” “(ckr3****) 저 평화로운 핀란드에서 흉기난동 이라니” “(wogh****) 거기 사는 핀란드 친구한테 들었는데 끔찍하다 이런 일이 평생한번도 없었다는데 지금 거기 사는 주민들 공포에 떨고 있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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