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배우 김선아가 '품위있는 그녀'의 촬영장에서 김희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이 몰려오기 전날의 고요가 기억난다. 천둥소리는 집 안에서 들으면 위험을 벗어난 안도에서 오는 묘한 안정감마저 준다. 하지만 우산 없이 밖에 서있을 때의 그 소리는 공포와 같다. 우리 모두는 그날 다 밖에 서 있었다. 자신들만 모를 뿐"이라는 극 중 내레이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품위있는 그녀’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선아와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오늘(19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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