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혜리와 류준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성지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 ‘응답하라 1988’ 두 주인공 류준열과 혜리의 열애과 사실로 밝혀졌다. 이들의 소속사는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미 2016년 이들의 열애를 의심한 글이 눈길을 끄는 중이다.


지난 해 4월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열애설 하나 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보면 “류준열이랑 혜리 사귄대요. 응팔 촬영 중반쯤부터 사귀었다고 함. 그 쪽 사람들은 다 알고 있대. 나 처음에 듣고 진짜 생각도 못 했던 거라 놀람”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지순례 왔다”며 깜짝 놀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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