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르켈 페이스북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에 대해 언급했다.


메르켈은 16일(현지시간) 최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것과 관련, 협상에 의해 문제가 풀릴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유투브에서 활동하는 유력 1인 미디어들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과 북한에 대해 "군사적인 해법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omeg****) 최고의 정치달인 하지만 이민자들에게 너무 관대해서 자국민들에겐 좋지 않다” “(jyle****) 한반도 전쟁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dbsu****) 메르켈 총리와 같은 여성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miya****) 유엔에서도 정의롭고 지성미 넘치고 남성보다 강한 메르켈 총리 존경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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