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지상 최대 33층 4개동, 총 449세대 규모로 안산 와동에 들어서는 고층아파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가 오는 23일~25일 3일간 본격적인 계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집안 각종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하는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했다.아파트 내 유비쿼터스 시스템은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차원 높이며 미래 혁신 주거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아파트 실내 조명, 냉난방, 방재, 방범, 오락 및 통신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 안산시 와동 762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59A㎡ 21가구 ▲59B㎡ 21가구 ▲59C㎡ 90가구 ▲65A㎡ 69가구 ▲74A㎡ 124가구 ▲84A㎡ 124가구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이밖에도 집밖에서 수도, 전기, 가스 사용량을 검침할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이 적용되고 주방에 주방TV폰이 설치돼 요리시 다양한 채널의 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일괄소등 스위치, 각 방마다 온도를 조절하는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 전력낭비를 줄이는 대기전력자동차단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학부모 입장에서 자녀 교육 환경은 주거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는 사업지 바로앞 덕인초교를 비롯해 1km 이내 초, 중, 고가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대학교 및 서울예술대학교와도 가깝다. 아파트 사각지대에 설치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은 아파트 환경과 아이 안전에 도움이 된다.


시공은 23년 역사의 종합건설업체 새천년종합건설㈜이 맡았다. 새천년종합건설㈜은 1994년 창사 이래 아파트브랜드 ‘천년가’를 내세우며 정읍, 군산, 목포, 포항, 성남 등 전국 곳곳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시공해왔다. 2015년 시공능력평가액순위 1만1,000가량 업체중 전국 139위를 기록했으며 기업신용평가등급 A0를 기록하는 등 기업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524-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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