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가 끝이 났다. 라이브는 최고였지만 태도의 논란은 결국 끝까지 가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이에 "nams****8시 10분에 공연시작해서 9시 50분전에 끝났고 10시에 차타고 가는거 봤어요 노래말고 10마디도 안했어요","danl**** 이 정도 실력이 있어서 리허설이 필요없었나 느낄 정도로 라이브 실력 정말 최고였음","oneh**** 5시 입국 12시 출국 실화냐","soom**** 진짜 실망이였던 것 같아요ㅠ 스탠딩 비싼돈 내고 갔는데 넘 힘들어서 중간에 나오고ㅠ 콘서트는 20분 늦게 하고 1시간 40분만 하고..한국팬들 무시하나 진짜 노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