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버모어뮤직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고막남친' 보이스퍼가 '기습 V라이브'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이스퍼는 지난 14일 오후 '보이스퍼 어른이들 오락실 습격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깜짝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농구와 야구공 던지기, 다트, 양궁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댓글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고등학교 같은 반 출신으로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으로 슈스케6까지 나갔던 죽마고우 보이스퍼. 하지만 멤버들은 벌칙이 걸린게임 앞에서는 우승을 위해 서로에게 귀여운 방해 공작을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치열한 양궁 게임이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퍼 멤버들은 '아육대 예비 우승후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양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나게 게임을 즐긴 보이스퍼 멤버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V라이브를 통해 활발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반했나봐'로 활발히 활동 중인 보이스퍼는 15일 정오 정동하, 임다미, 피보 브라이슨과 함께한 통일 염원송 '코리안 드림' 음원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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