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쇼핑은 대표적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다양한 각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홈앤쇼핑에서 선보인 중소기업 상품이 일반상품으로 전환돼 고객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홈앤쇼핑은 대표적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다양한 각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8월 4째 주 홈앤쇼핑은 유월의 보리 면제품(15일 18시 00분)을 선보인다.


유월의 보리 면제품은 지난 5월 23일 일사천리 상품으로 TV방송을 탄 바 있다. 당시 유월의 보리는 다양한 구성과 품질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80%를 상회하는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해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물냉면, 비빔냉면, 소바 등 각각 6팩(총 18팩)으로 구성한 상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상반기 홈앤쇼핑은 미라클워터 친환경세정제, 강원식품의 치악산 칡즙, 청도감영농조합법인의 청도반건시, 농업회사법인 독도무역의 명이나물 등 기존의 일사천리 상품 중 5개를 일반상품으로 전환, 론칭한 바 있다.


특히 홈앤쇼핑은 총 134개 지역 우수상품 론칭해 12개 상품을 일반방송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제주 황칠삼계탕(18일 18시 50분)은 일사천리를 통해 첫 론칭된 이후, 일반방송으로 전환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경우다.


무항생제 닭만을 사용한 영양삼계탕에 황칠나무를 더한 보양식품으로, 여름철 특히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9팩(팩 당 900g*9), 8.1kg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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