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제 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먼저 지상파 방송사 3사는 광복절 기념 특선영화를 대거 편성했다. SBS는 일제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을 오후 1시 50분 방송한다. 국내 개봉 당시 1000만 흥행에 성공한 화제작이다. ‘암살’은 케이블채널 OCN에서도 오후 7시에도 방송된다.


EBS는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강하늘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민족시인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동주’를 오후 12시 10분 방송한다.


이밖에 케이블채널 OCN에선 오전 3시 20분 1000만 흥행작 '국제시장', 오전 5시 50분 '명량', 오후 1시 40분 '베테랑', 오후 4시 20분 '검사외전'을 연이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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